난방비 지원금 신청 | 대상 | 방법 | 에너지바우처 | 보조금24 | 총정리

난방비 지원금 신청 | 대상 | 방법 | 에너지바우처 | 보조금24 | 총정리


오늘은 난방비 지원금 신청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물가 상승이 치솟아 월급 빼고는 다 오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나오는 얘기이지만 그중 난방비도 한몫하고 있는데 난방비가 크게 인상이 되면서 정부가 난방비를 지원하겠다는 발표로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는 분들 정말 많으실 겁니다. 이번글로 난방비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시고 신청까지 하는 방법 또한 덤으로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난방비-지원금-신청

에너지 바우처 지원제도


정부지원제도 중 에너지바우처라 불리는 난방비 지원금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 취약계층, 중산층 분들에 대한 지원제도입니다. 최근 정부가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할인폭을 2배 강화한다고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이미 작년에도 도시가스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는 대상자였는데 혜택을 보지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대상자가 전국에 4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ㅂ그건 바로 지원금을 신청해야만 지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난방지 지원금을 받으려고 해도 반드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본인이 가스요금 감면 대상인지, 에너지 바우처 대상인지 확인해 보고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주 난방비 지원금 

언론 보도로 나온 이야기지만 파주시 난방비 지원 대상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일 시의회에 제출된 후, 심의를 거쳐 2월 9일 의결 됩니다. 2022년도부터 2023년까지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커지다보니 도시가스 요금 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자체의 난방비 지원도 받고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도 중복으로 받으실 분은 여기로 가면 됩니다.

난방비 지원금 파주인구대상

파주시 인구수 49만명을 대상으로 1가구당 난방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는 2월 1일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최대 59만2000원씩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는 총 200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등 43만5000여 명과 시설 6200여 곳에 난방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6만4000여 가구)와 기초생활수급 중증장애인(2만1000여 가구)에 속하면 20만 원씩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난방비-지원금-신청대상

난방비 지원금 신청 대상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등), 저소득가구, 장애인, 차상위계층까지 포함입니다. 기초수급자 등취약계층은 기존에 받던 지원금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는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로 지원을 받으시는것이며 이번에 신청대상을 보면 기초수급자 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수급자 바로 윗단계’로 생활이 어려운데 수급자는 아닌 잠재적 빈곤층을 일컫는 말로 보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차상위계층에게도 난방비 59만2천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해서 화제가 된것입니다.

차상위계층은 중위소득 50% 및 기준재산 모두를 만족해야합니다. 복지로사이트에 모의계산에서 소득과 재산을 입력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모의계산일뿐이므로 정확한 결과는동 주민센터에서 방문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방비 지원금 신청 방법

난방비를 포함해서 내가 어떤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보조금24에 로그인하여 확인하면 됩니다. 즉, 보조금 24에로그인하면 중앙부처부터 각 지자체까지 제공하고 있는 보조금 서비스가 있는데 내가 또는 우리 가족이 지원받을 수 있는 것들이 몇개이고 무엇인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한 후 보조금 24 이용동의를 거쳐 ‘나의 혜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신청할 수 있는 혜택, 확인이필요한 혜택, 받고있는 혜택 모두 나옵니다.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은 검증이 완료되어 신청만 하면되는 것이고, 확인이 필요한 혜택은 일부 자격이 검토되지 않아 추가 확인절차가 필요한 것입니다.

에너지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비용 걱정 없이 추위와 더위에 민감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나 하절기 냉, 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LPG 등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취약계층범위에서  차상위 계층으로 확대되었으며 2023 2월 28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대상

에너지바우처의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이면서 세대원 중 노인(57.12.31. 이전출생), 영유아(16.01.01. 이후출생),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이있어야 합니다. 특히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는 22년도 한시지원대상자로 23년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올해4월까지 에너지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올겨울 한시적으로 2배 인상되어 1인가구 248,200원, 2인가구 334,800원, 3인가구 445,400원, 4인가구 583,600원입니다. 

난방비지원금

난방비 지원금은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대 지원 금액인 59.2만 원까지 상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동절기 4개월간(지난 12월~3월 동절기) 168만 7천여 가구에 가스 요금 할인 혜택이 아래와 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난방비 지원금은최대 59.2만 원 지난 12월~3월 동절기 가스 요금 할인 혜택으로 차상위계층은 기존 14.4만 원+44.8만원 추가되었고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 는 기존 28.8만 원+30.4만 원 추가되었고 주거형 수급자는 기존 14.4만 원 + 44.8만 원 추가, 교육형 수급자 : 기존 7.2만 원 + 52.0만 원 추가되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게는 기존 가스 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14.4만 원에 44.8만 원의 가스 요금을 추가로 할인하여 지원하는데 에너지 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생계/의료급여형 수급자에게는 기존 가스 요금 할인으로 지원받는 28.8만 원에 30.4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주거형 수급자는 기존 14.4만 원에 44.8만원을, 교육형 수급자는 기존 7.2만 원에 52.0만 원을 추가로 가스 요금을 할인하여 지원을 받게 됩니다. ​​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겨울철 난방비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이유로 한 해 동안 38%나 인상되었지만, 역대급 한파에 난방비가 실질적 인상보다 훨씬 큰 체감을 받고 있어 난방비를 아끼는 것이 절실합니다. 겨울철을 나기 위하여 난방비 절약을 돕는 생활팁을 알아 보겠습니다.

외출모드 사용 금지 & 난방 밸브 잠그기입니다.3일 이상 외부로 오래 나갈 경우에만 외출모드를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방은 난방 밸브를 70~80% 정도만 잠그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입니다. 겨울 실내 온도의 적정 온도는 18 ~ 20도입니다. 이를 위해 난방 실내온도를 20 ~ 22도에 맞추는 것이 적절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습도 유지하기입니다. 온도뿐만 아니라 겨울철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당한 습도는 공기 순환을 도와 공간 전체 온도가 빠르게 오르게 합니다. 겨울철 적정 습도는 40 ~ 60%입니다.

보조금 24 난방비 지원

보조금24 난방비 지원은 원래 저소득층 가구 또는 취약계층을 위주로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전기요금지원 / 한국전력공사 복지할인 /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난방개선 ,에너지 바우처, 도시가스 캐시백 등이 그 예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글은  난방비 지원금 신청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또  보조금24 난방비 지원 에너지바우처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하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보시면 됩니다.

에너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난방, 등유, 연탄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소득기준과 세대원기준 모두 충족하는 세대만신청할 수가 있었는. 이번 정책으로 지원금 및 대상이 모두 확대되었으니 보조금24에서 꼭 확인하시고 본인이 지원금 대상이라면 꼭 놓치지 마시고 다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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