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지원금 신청 | 파주시 | 에너지지원금 사업 | 정의 | 에너지바우처 | 신청방법 | 총정리

에너지지원금 신청 | 파주시 | 에너지지원금 사업 | 정의 | 에너지바우처 | 신청방법 | 총정리


지금부터 요즘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 지원금 신청과 첫번째로 전가구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해주는 파주시와 그에 대해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분의 시간 투자해서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지원금

에너지지원금 사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정세가 바뀌면서  난방비가 크게 인상이 되었고 결국 정부가 난방비를 지원하겠다는발표를 하게 되면서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난방비 54% 인상으로 서민경제부담이 커지면서 정부는 2023년 겨울철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중산층 분들에게 지원대상이 충족이 되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을 2배로 강화한다고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작년에도 도시가스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데 혜택을 보지 못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40만명이 넘는 대상자가  신청해야만 지원이 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난방비 지원금도 받으려면  신청을 꼭 해야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대상인지, 가스요금 감면 대상인지 꼭알아보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우처 정의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너지 이용이 힘든 저소득·취약계층에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비용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더위와 추위에 민감한 노인, 장애인, 질환자 중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만 지원했으나, 주거급여와교육급여 수급자도 올해 말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지역 지원대상인 14만 8,000여 가구 외에 추가로 4만 4,00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우처 소득기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가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난방비는 거주지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련 지원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시,군별로 이 달 30일 이후 대상자 계좌로 지급됩니다. 

에너지지원금 신청방법 

첫번째로 방문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내방하여 수급자 본인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직권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담당공무원이 전화 등을 걸어 대상자의 동의를 구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복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복지로 접속 후 서비스 신청을 클릭하고 복지서비스 신청를 클릭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선택하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주거 급여와 교육 급여 대상자는 7월 5일부터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에너지지원금 세대원 특성기준 

주민등록표상의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첫번째로 노인은 주민등록기준 1957년12월 31 일이전 출생자여야합니다.  두번째로 영유아는 주민등록기준 2016년 1월 1일이후 출생자여야 해당이 되고, 세번째로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이어야 해당이 됩니다. 

네번째로 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미만인 여성이어야 해당이 되고, 다섯번째로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중증질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이어야 해당이 됩니다. 여섯번째로 한부모가족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에 따른 “모” 또는 “부”로서  아동인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이 해당이됩니다. 

일곱번째로 소년소녀가정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아동분야 지원대상에 포함된 사람,  즉 아동복지법 제3조에 의한 가정위탁보호 아동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제외 대상 

첫째는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이면 제외되고 둘째는 세대원 모두가 3개월 이상 장기입원 중인 것이 확인된 수급자이면 지원이 제외됩니다. 단, 신청기간 내 세대원 중에서 퇴원자가 있을 경우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셋째로 겨울 바우처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고 아래의 경우가  지원불가에 해당합니다.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연료비를 지원 받은 수급자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22년 등유나눔카드를 발급 받은 자 또는 세대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의 ’22년 연탄쿠폰을 발급 받은 자 또는 세대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장소 및 신청기한 

에너지바우처 신청장소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니다.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대상자는 7월 5일부터 복지로 온라인 신청 가능이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2022년 5월 25일에서 2023년 2월 28일까지 입니다.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 

여름 바우처는 사용기한이 2022년 7월 1일에서 2022년 9월 30일이었고 겨울 바우처는 사용기한이 2022년 10월 12일에서  2023년 4월 30일까지여서 기한내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사용방법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에서 1개를 선택한 후 2023년 4월 30일까지 에너지 공급사에서 차감신청을 하면 선정된 요금고지서에서 다음달부터 자동으로 차감되는 요금차감방식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 에너지 바우처에 선정이 되면 국민행복카드가 발급이 됩니다. 본인 주소지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전기와도시가스는 해당영업점에 문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유나 연탄, LPG등은 직접구입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주민센터,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업무과정

에너지바우처 업무과정의 신청단계는에너지바우처 수급대상자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등은 가족, 친척, 법정대리인 또는 공무원이 대리신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업무과정의 선정단계에서 시,군,구는 복지부의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대상세대를 선정하고 세대원수에따라 지원금액을 책정한 후 지급결과를 통보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업무과정의 지급단계에서 시,군,구는 대상세대,지원액 정보를 바우처 발급기관에 전송하고 카드사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 후 배송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업무과정의 정산단계에서 에너지바우처 전담기관은 바우처 사용률 제고를 위해 에너지공급자와 협업체계를세운 후 바우처 발급기관을 통해 정산을 합니다. 에너지바우처 업무과정의 사후관리에서 시군구,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급자 간의 업무협조을 통해 이의신청을 처리하고  부정적사용 모니터링 등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

경기도 파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할 예정으로 알려져 귀추가주목되고 있습니다. 전체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방법, 지급액과 지급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파주시민이라면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의 지급대상은 지급일 기준 파주시에주민등록을 둔 주민이어야 합니다.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과 현장방문 신청 두가지가 있는데 온라인 신청은 파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하고 현장방문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접수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접수는 2월 중 시행예정입니다. 온라인은 신청 제약이 없​으며 , 오프라인은 출생연도 끝자리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사용기한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며 오는 6월 말 까지 사용기한을 둘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에너지 지원금 신청과 파주시의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난방비 폭탄으로 전국민이 난방비 걱정을 하고 있는 요즘 파주시 난방비 지원금 소식은 매우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좋은 소식을 빨리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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