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131만원 신청방법
집에 연로하신 부모님, 조부모님 등과 함께 있다보면 아, 항상 젊을 듯했던 이 분들도 나이를 먹었구나 생각될 때가 대표적으로 TV소리가 커지고 말을 잘 못 알아듣거나 말을 걸어도 모를 때 입니다.
청각장애진단 절차
청각장애로 진단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를 거쳐 국가에서 정한 기준에 부합해야 합니다.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되면 ABR 검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나 종합병원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하며,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비용은 약 30만원입니다. 기본 피부양자의 경우 장애진단비 일부를 주민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요령
실용성: 장시간 착용감이 좋아야 합니다. 편안해야 신체의 일부로써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디자인: 크기와 형태에 따라 종류가 나뉘며 보청기 착용에 따른 부끄럼을 가지기도 한다고 하니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채널: 10개이면 충분합니다. 과한 채널로 비싼 가격은 당연그렇지만 과유불급입니다.가격: 플랫폼, 부가기능에 따라 가격에 다양합니다. 예산과 사용 생활 환경에 따른 용도를 고려해 보시면 됩니다.상담: 개인 청력정도, 귀모양, 예민성에 따라 개인 차이가 확연한 보청기는 피팅조절, A/S, 체험, 직원의 친절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의 편안함을 우선시 해야겠습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이란?
보청기 정부 지원금(보조기기 보험 급여)는 난청인의 보청기 보급율을 높이고자 정부가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여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보조기기 보험 급여 개정안에 따라 기존 단일 지급되던 보청기 정부 지원금이 제품 급여와 적합관리급여로 분리되어 지급됩니다.분리되어 지급되지만 지급 총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건강보험 일반가입자인 경우 최대 117만 9천원,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계층인 경우 최대 131만원, 의료급여법의 적용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또한 최대 131만원까지 지급됩니다.보청기 정부 지원금은 5년에 1번 지급됩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금액
지원 금액은 보청기 종류에 따라 다르며 최대 지원 금액도 지원자의 경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등록된 청각장애인의 경우 보청기 금액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편도 최대 1,179,000원, 양방향 최대 2,358,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한쪽 최대 131만 원, 양쪽 최대 262만 원.
청각장애 진단 신청방법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청각장애 진단 신청 방법장애진단 의뢰서 발급 : 거주지의 담당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장애진단 의뢰서를 발급받아주시기 바랍니다.이비인후과 검사 :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ABR 검사, PTA 순음, 어음검사를 총 3회를 받으시고, 검사가 완료되면 진료 기록지, 장애진단서, 검사결과서를 발급받습니다.서류 제출 : 거주지 담당 주민센터에 다시 방문하셔서 이비인후과에서 발급받은 진료 기록지, 검사결과서, 신분증 사본, 장애진단서, 사진 2매를 제출합니다.복지 카드 발급 : 장애심사 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통지를 받게 되면 를 발급받습니다.
보청기 제품 선택 팁
보청기는 청력이라는 인체의 오감 중 큰부분을 차지하는 감각을 보조하는 제품입니다.보청기를 선택할 때 저가 중국산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청신경 자체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보청기는 이미 검증받은 제품, 그리고 출시된 지 몇 년이 지나 부작용이 검증된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독일산, 일본산, 한국산이 제품 성능과 부작용이 검증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청각장애 진단을 받기 위한 절차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서 청각장애 진단을 받으시고 청각장애 증명서와 복지카드를 받았다면, 이제 보청기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원받을 수 있는 보청기 국가 보조금의 가격을 얼마일까요?일반적으로 국가에서는 편측 그러니까 보청기 1대의 비용만을 지원해줍니다. 양측 귀에 보청기를 다 구입하더라도 한쪽 귀에만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해주는데요. 편측 보청기 지원 비용은 최대 131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