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비용 | 상조회사 | 시설 사용료 | 음식비용 | 추모시설 비용 | 총정리
오늘은 장례식장 비용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 것이아마도 장례비용부분이 아닐까싶습니다. 장례비용은 가족분들이 선택하시는 사항에 따라 조문객분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며최종비용을 봤을 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크게 장례식장 시설비용, 상조회사 상품 비용, 그리고 고인분을 안치하는 장지 비용으로 이렇게 3가지로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글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비용 상조회사
상조회사 비용의 경우 아무래도 무빈소장례가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조문객 없이 장례를 치르는 가족장이 그다음으로비용이 적게 듭니다. 장례식장 비용은 공설장례식장이냐 전문장례식장이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고 대학병원 장례식장의 경우는 비용이 가장 비싼 편입니다
화장을 할 경우 화장비용이 들고 관할 주소지의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감면된 금액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내와 관외의 비용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급적 고인의 관할 주소지의 화장장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적인 혜택을 보실수 있습니다 2차 장지는 최종적으로 고인을 모시는 안치 시설을 말하며 고인을 안치하는 방법에 따라 비용이 다양하게발생됩니다. 장례지도사의 도움을 받으시면 많은 정보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례비용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언제라도 연락을 주시면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례비 낮추는 법
장례비는 상조비용+장례식장 비용입니다. 식장의 비용은 평준화되어 있기에,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 어디를 가셔도 대동소이합니다. 이런 이유로 위치와 시설을 보셔야됩니다. 이런 이유로 장례비를 결정짓는 것은 어떤 상조를 선택해서 이용하느냐입니다. 즉, 상조의 선택이 비용을 결정짓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상조 업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업체를 선정하게 되시면, 담당 장례지도사가 파견되며 삼일장을 책임집니다. 이는 상조와 담당지도사에 따라서 합리적가격과 서비스의 3일이 될수도 있고, 또는 비싼 금액에 최악의 서비스를 받는 3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상조 선정은 이와같이 비용과 제공되는 서비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장례식장 시설 사용료
장례식장은 안치실,빈소, 입관실을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비용입니다. 시설이용료의 차이는 장례식장의 규모에서 조금씩달라질수 있습니다. 규모에 따라 2~3배까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중형병원,국립의료원, 소형 장례식장으로 구분할수 있으며 , 이안에서도 특실과 일반실로 구분하여 1박기준 최대 600~100만까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장례용품 비
빈소용.품 (제단꽃,영정), 입관용품(수의,관),장의버스,리무진차량, 상복 등 이용이 청구됩니다. 장례용품같은 경우 외부물품을 반입할수 없기에 장례식장에서 구입하여야 하며, 장례식장마다 최대 2배까지 가격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장인지 ,기독교장인지에 따라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수의같은 경우 소재에 따라 큰 차이가 날수 있어 적게는 30만원에서 크게는 400만원까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장례용품 선정시 가격표를 꼼꼼히 살피고 상황에 맞춰 준비를 하시는 게 가장 현명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음식 비용
장례음식은 장례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코로나 등으로 인해 최근 지출비용이 크게 낮아지긴 하였습니다.음식은 인당 가격으로 책정되며 (평균 3만원) 조문객에 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인력 도우미를 신청하지만 전반적인 진행은 상주나 유족들이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모시설 비용
화장,납골당,수목장,묘지등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비용입니다. 추모시설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평균 300~ 최대 2000만 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장.례기간을 3일이며 ,시설이용료는 48시간기준으로 책정되어 평균 장례식장비용은 600~3500까지 들어갈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서비스
장례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준비도 하지 않았어도 상조에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장례식장에는 전문 장례지도사들이 상주하므로 그 다음 고인의 무덤으로 갑니다. 이처럼 전문가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콘티를 짜주며,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상주는 장례 절차에 신경 쓸 여지는커녕슬플 여지도 없이 매우 바쁘다. 연락하랴, 조문객 받으랴, 여기에 장남/장손이라면 설상가상입니다. 친척이 많다면 3일장을 치르는 동안 잠은 커녕 잠시 쉴 시간조차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쁩니다.
3일 간 장례지도사들도 장례식장에서 외박하며 상주의 곁을 지킵니다. 장례지도사들은 시신을 만지는 일, 긴 외근시간과환경, 최저임금에 겨우 미치는 저임금 때문에 (망자의 마지막 길을 보내주는 좋은 일을 해준다는 인식과는 별개로) 웬만한 3D업종 뺨치는 직종이라 인식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는 상조회사가 더욱 악독하며 대학의 장례지도학과가 줄줄이문을 닫는 추세입니다. 상가가 없을 경우에는 일이 없기 때문에 많이 쉬게 됩니다.
장례식장에 가면 영정사진 액자를 얼마로 할지, 국화를 얼마짜리 국화로 놓을지, 예복은 얼마로 할지 등등 선택의 기로에서게 되는데, 이 때 자식된 입장에서는 제일 저렴한 50만원짜리 액자로 하면 왠지 죄송한 마음 때문에 수백만 원짜리 액자를 구매해서 사진을 모시게 되고, 그런 식으로 국화도 50만원 짜리는 죄송하니까 백 단위로,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면예복도 조금 더 비싼 것으로, 생에 정말로 1번밖에 없는 예식인데 유골함은 좋은 유골함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부모의 은혜는 상조회사나 장례식장에게 갚을 게 아니라 지금 살아있을 때 좀 더 잘해드리는 게 최고라는 걸 알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허례허식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부모에게 가이드라인을 요구하는 것도 고인의 뜻대로 해드림과 동시에 허례허식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장례식장 예절
복장은 어두운 계열의 복장이라면 웬만해서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학생분들은 교복을 입고 장례식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부조금 액수의 경우에는 홀수로 맞춰주시는 게 좋다고 하며, 일반적인 금액으로 학생분들은 3만원, 직장인은 5만원정도하며 친분이 있는 분들은 1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금액은 정해진 금액이 아니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예의를 보이면 됩니다.
이상 장례식장 비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몇몇 장례식장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이다 생각하여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유가족의 마음을 이용하는 유도하는식의 계약을 하는 장례식장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을 알아볼때도많은 지식을 가지고 정확히 알아보도록 해야합니다. 이번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