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0세 전담반 모집 | 서울시 목표 | 출생률 감소 | 지역 가능 여부 | 신청방법은?
오늘은 서울형 0세 전담반 모집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기준인 1인당 3명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이번 글 꼭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울시 출생률 감소
서울시는 출생률 감소로 아동 인구는 줄어드는 데 반해 0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률은 2018년 16.5%에서 지난해 23.3%로 증가해 0세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는 “‘서울형 0세 전담반’ 사업을 계기로 어린이집 0세 반 운영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목표는?
서울시가 어린이집 ‘서울형 0세 전담반’을 본격 시작한다. 어린이집 0세반은 24개월 미만 영아로, ‘서울형 0세전담반’은12개월 미만 영아로만 구성됩니나.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서울형 0세 전담반’을 운영할 어린이집 70개소, 총 100개 반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습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1인당 3명)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된다. 산전,후 휴가 후에 영아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맞벌이가정 등에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여 보육환경을 개선한다는게 시의 목표입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행복프로젝트 4개의 분야 중, 안심 돌봄 분야에 해당하는 틈새보육 SOS 서비스입니다. 보살핌이 필요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인 교사 1인당 영아 3명보다 적은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됩니다. 엄마아빠의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전, 산후 휴가 후에 영아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맞벌이가정 등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지역 가능 여부는?
모든 어린이 집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서울시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서울형 0세 전담반’을 운영할 어린이집 70개소, 총 100개 반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재 어린이집별로 모집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입니다. 입소 관련 문의는 각 어린이집에 하면 됩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어린이집은 확인하는 곳은?
‘서울형 0세 전담반 운영 어린이집’ 명단은 서울시 보육포털 (iseoul.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니, 확인 후 입소 관련 문의를 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서울형 0세 전담반을 운영할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반당 월 54만 1천 원 ~ 111만 3천 원)와 담임보육교사 수당(월 5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서울형 0세 전담반’ 보육교사가 영아 보육에 특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생후 12개월 미만 아동의 발달 특성 등 관련 돌봄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합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신청방법은?
서울형 0세 전담반 신청 방법은 서울시보육포털에 올려져 있는 0세 전담반 운영 어린이집 명단을 확인하고, 해당 어린이집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서울형 아이 돌봄비용은?
서울형 아이 돌봄비 지원은 영아를 키우는 가정에서 4촌 이내 친인척이 영아를 돌보는 경우 또는 시와 협력된 민간기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아이돌봄에 따른 비용을 지원하여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줍니다.
대상은 만 24개월 ~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양육공백 발생 가정(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입니다. 주요내용은 육아조력자 돌봄 지원, 민간 돌봄서비스 이용권입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30만원 시행시기는 2023년 하반기 시행 예정입니다. 문의처는 아이돌봄담당관(02-2133-4808) 되겠습니다.
틈새보육 sos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급하게 맡길 곳이 필요할 때, 등/하원시 등 양육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틈새보육으로 양육공백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의 서비스입니다. 아픈아이 일시돌봄 / 병원동행 서비스, 아픈아이 전담 아이돌보미 운영, 365일 24시간모든 영유아 긴급보육 지원, 초등생 방과후 긴급 일시돌봄 강화 , 등하원전담 아이돌봄 지원, 영아전담 아이돌봄 지원 , 서울형 0세 전담반 운영 됩니다.
공보육 초등 돌봄시설은?
고품격 공보육 시설 및 초등돌봄 인프라 지속 확충을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공백 해소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집 앞 고품격 공보육 시설 확충,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120개 공동체 확대 초등돌봄 공적 인프라 확충입니다.
서울시 유아 시범운영
서울시는 엄마아빠가 사회경제적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도록, 12개월 미만의 영아를 세심하게 돌봐주는 서울형 0세 전담반을 시작합니다. 사전 선정된 어린이집 70개소 총 100개반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데해당 어린이집에는 ‘별도 전용 보육실’이 마련되고 ‘전문 보육교사’ 1인이 2명의 아동을 돌보게 됩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이용을 희망한다면 가까운 시범운영 어린이집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사업은?
서울형 0세 전담반’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4대 분야(▴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가운데 안심돌봄분야의 하나로, 엄마아빠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입소 수요 대비 반 편성이 저조한 12개월 미만 영아를 믿고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엄마아빠들의 목소리를 들어 마련한 사업입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목표는?
산전·후 휴가 후에 영아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맞벌이가정 등에서는 아이를 믿고 보낼 수 있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여 보육환경을 개선한다는 목표입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모집대상은?
그동안 24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0세반’은 일부 어린이집에서 운영해 왔지만, 12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전담반을 이처럼 대규모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형 0세 전담반 모집 대상은 12개월 미만 영아 즉 , 2022년 3월 2일이후 출생 아동이 해당됩니다.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의 경우 발달 단계상 집중 돌봄이 필요하지만, 현재 관련 법령은 영아 3명당 보육교사 1명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0세반을 운영할 경우 교사들의 업무가 과중되어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0세반을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 28곳에 12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서울형 0세 전담반’을 만들어 3월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0세 전담반 운영은?
현재 0세 전담반은 어린이집별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어린이집 명단은 서울시보육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0세 전담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강서구가 5곳으로 제일 많고 강동 관악노원 도봉 송파 영등포구는 4곳, 나머지 자치구는 1∼3곳입니다.
이상 서울형 0세 전담반 모집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시범 운영을 통하여 수요와 만족도 등을 세심하게 모니터링 한뒤 0세 전담반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해당되시는 분은 이번글로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 가졌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