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청 만들기 + 많이보관 할 수 있는 Tip까지
봄이 지나고 딸기가 한창인 시기가 지나가면 딸기를 못 먹잖아요.요즘 나오는 딸기는 값이 싼 대신에 당도도 떨어지고, 딱 딸기쨈 만드는 용도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딸기쨈을 만들기에는 너무 흔하고 아쉬워서 뭘 만들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딸기청을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이게 생각보다 노동이 고되더라구요. 날 잡아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딸기 씻고 물기 제거
큰 그릇에 딸기를 넣고 식초 2큰술을 넣습니다.식초는 청소할 때 사용하는딸기는 수탉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딸기 꼭지를 따서 씻으면 물이 딸기에 스며들어 딸기시럽이 금방 상하고 곰팡이가 생기므로 너무 강하지 않은 힘으로 씻는다.딸기는 건져 체에 밭쳐 물기를 먼저 제거한 후 행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딸기 시럽은 다른 시럽보다 유통기한이 짧습니다.딸기에 너무 수분이 많이 덩어리가 되자마자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딸기는 드실 수있는 것만으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유리병에 담기
설탕과 잘 섞어진 딸기를 유리병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뚜껑을 닫고 밀봉 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다른 청들은 실온에 며칠 숙성 후 냉장 보관을 하는데 딸기청은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는 게 좋아요. 3 4일 정도 냉장 숙성 후 드시면 되는데요.딸기청을 꺼낼때도 물기가 없는 스푼을 사용하는 게 조금이라도 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을 해도 금방 곰팡이가 껴서 빠르게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이렇게 하면 쉽게 딸기청 만들기가 끝났는데요. 딸기청을 넣고 우유를 부어 집에서 예쁜 딸기라떼를 해보세요. 사진 찍기도 좋고 만족스럽기도 하고 맛도 너무 끝내준답니다.
딸기청 만들기재료 : 설탕1
5kg, 딸기 15kg, 레몬즙 12큰술(레몬 작은 거 1조각) 재료가 간단하죠?1:1로 만들라고 되어있는데 딸기 : 설탕= 1:0.80.9 정도로 해도됩니당 집에서 먹을거라 설탕맛이 많이 나는 거 별로 안좋아해서 저는 조금 덜 넣었어요.저는 설탕2kg, 딸기5kg 로 만들었어요.재료 준비만 되면 간단합니다.딸기를 씻고 꼭지를 딴 후, 손 또는 수저로 짓누른다.딸기를 으깨면서 설탕을 중간에 나눠서 부어줍니다.
심장병 예방입니다.
딸기의 좋은 점 중에 폴리페놀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심장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인체에 좋은 식물 화합물로, 2019년 연구에 따르면 딸기 안토시아닌은 심근경색과 심장마비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혹은 딸기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은 죽상동맥경화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천연 항염증제로 섬유질과 칼륨 함유량이 높아 심장 건강에 기여합니다.
딸기 청 만들기 입니다.
재료:열탕 유리병, 딸기, 설탕,딸기와 설탕의 비율은 1:1입니다.딸기를 흐르는 물에 씻고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합니다.딸기 꼭지를 제거합니다.취향에 따라 잘라서 먹거나 갈아서 먹습니다.얇게 썬 딸기와 설탕의 비율이 1:1로 잘 섞입니다.레몬즙 한 스푼 추가할게요.잘 섞어 끓는 물 유리병에 넣습니다.하루 정도 냉장 보관하고 탄산수를 부어 마시면 딸기 에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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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태에서 콩포트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콩포트는 잼과 청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하시면 쉽니다. 콩포트는 잼같이 푹 끓여서 가열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잼보다는 과육이 살아있습니다. 그렇지만 청보다는 좀 더 무른 상태입니다. 콩포트도 잼과 같이 한번 가열을 하는 조리법이기 때문에 설탕의 함량을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는 가열하지 않은 청의 상태가 좀더 비타민 등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같이 비타민이나 제철과일들을 손쉽게 구해먹을 수 있는 시대에 비타민을 섭취하겠다고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