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극복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며 우리 몸을 공격하려고 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유해요소에 대항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판데믹 상황과 독감 유행시기에는 개인 면역이 매우 중요한데,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제를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C
피곤하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활성 산소를 억제하여 면역력을 높입니다. 또한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강화하고 백혈구의 능력을 증가시켜 세포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균으로서 염증을 차단합니다. 면역력을 조절하는 항바이러스 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산을 촉진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블루베리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의 항암 효과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으로 인한 손상을 중화, 감소, 복구하는 능력입니다. 블루베리는 해독 효소를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많은 긍정적인 효과도 가질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효과 중 하나는 NK 세포(자연 살해 세포) 수에 대한 블루베리의 효과입니다. NK 세포는 암세포에 대한 면역 체계의 일부로 사멸 수용체를 통한 암세포 사멸의 활성화를 통하여 암세포를 제거합니다.
비타민D
우리 몸에서 가장 부족한 영양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인구의 90% 정도가 결핍 상태라고 합니다.대부분의 면역세포에 비타민D 수용체가 존재하며 면역세포인 T세포와 대식세포를 포함한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자외선을 피부로 쪼이면 몸에서 합성이 가능그렇지만 등이나 허벅지 같은 큰 피부를 통하여 야 하고 유리창을 통과하는 빛으로는 합성이 되지 않아 필요량을 채우기는 어렵고 음식을 통한 섭취로도 충분한 양을 보충하기는 쉽지 않아 영양제 복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 A, D, E
비타민 A는 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점막 세포 장벽을 강화해주고 림프구의 분화와 성장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데 기여합니다.비타민 D는 면역 세포의 성숙과 생장을 도와서 정상적인 면역력을 위해 꼭 필요로 합니다 이 영양소가 결핍된다면 감염에 취약해 잔병치레를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체내 해를 끼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작용으로 여러가지 면역기능을 조절해 줍니다.
아연
한 연구에 따르면 아연 보충제를 고용량(하루 80100m으로 복용한 경우, 감기를 앓는 기간이 3040% 정도 단축됐습니다. 이것은 코로나에도 해당됩니다. 아연을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나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앓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아연은 고령층의 폐렴 위험을 낮춘 영양제입니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설사, 두통,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은 NK 세포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루킨2와 함께 인터페론 감마 및 NK 세포 세포독성을 상승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 및 쥐를 대상으로 NK 세포 활성은 레스베라트롤 투여 시 향상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레스베라트롤의 투여가 쥐의 종양 성장과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것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이 생체 내에서 NK 세포를 활성화시켜 작용할 수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맥주효모 나우푸드 맥주효모
맥주효모는 탈모, 손톱 갈라짐, 피부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항암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고혈압이나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피해야할 영양제 입니다.탈모예방에 비오틴과 맥주효모 영양제가 좋다고 해서 둘 다 구입해서 복용했어요. 이미 M자 탈모가 조금 진행된 상황이라 조금은 도움이 될까하여 복용했고 3통 이상 구매하여 꾸준히 복용했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klyuKY1sr-Q” width=”560″ height=”315″]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산균입니다. 면역 세포 7080%가 장에 있습니다. 이러한 장 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산균과 유익균이 80% 이상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셍제를 먹는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