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추천 | 연애빠진로맨스 | 뷰티인사이드 | 플립 | 어바웃타임 | 미드나잇 선 영화 | 클래식 영화 추천하는 이유는?
오늘은 로맨스영화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만 알고싶은 영화지만 다른사람들도 보고 공감해줬으면 하는 그런 로맨스영화들 알고계십니까? 로맨틱코미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번글이 크게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간략한 영화소개 같이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연애빠진로맨스 영화는?
정가영 감독님의 첫번째 상업영화 연애빠진로맨스입니다. 최근에 영화관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로맨스영화라서 추천드려보려고합니다. 전종서 배우와 손석구 배우의 물 만난 로코케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19금같은 15금 영화라서보는내내 즐겁게봤던 기억만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일도 연애도 제대로 안되는 여자 주인공 ‘자영’이 전남친과 호기롭게 헤어졌지만 외로움에 사무쳐 소개팅어플로 남자 주인공 ‘우리’를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19금 칼럼을 쓰기위해서 반강제로 가입하게되면서 소개팅녀 ‘자영’을 만나게됩니다. 둘은 첫만남부터 빠지게되어 연애 아닌 연애를하게 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게됩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로맨틱코미디영화 BEST5에 선정되었습니다
뷰티인사이드 영화는?
유명한 영화로 바로 뷰티인사이드입니다. 영화의 설정도 흥미롭고 주연들의 연기력과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하여 연기한작품입니다. 영화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남자 주인공 ‘우진’은 자고 일어나면 아이,노인,여자,남자,외국인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애는 꿈도못꾸다가 처음으로 비밀을 털어놓고싶은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바로 주연인 한효주 배우님입니다. 연기력도 좋고 작품의 컨셉도 좋아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흥행성적도 좋았는데 200만명정도로 준수한 흥행실적을 보였습니다.
플립 영화는?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영화입니다. 새로 이사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줄리는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줄리는 적극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그런 줄리가 부담스러운 브라이스는 요리조리 피해다니게 됩니다. 그러다 브라이스는 줄리가 선물해준 달걀을 버리게되고 그걸 줄리는 보고말아버립니다. 그 뒤로 줄리는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하고, 오히려 브라이스가 허전함을 느끼며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흥행에는 실패를 했지만 VOD로 풀리며 많은 사람들이 보고 호평을 했던 영화여서 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어바웃타임 영화는?
가장 최고의 작품인 어바웃타임입니다. 주인공은 시간을 돌릴수 있는 설정입니다. 모태솔로였던 주인공 팀은 아버지로부터 가문의 놀라운 비밀을 듣게됩니다. 바로 시간을 되돌려줄 수 있는 능력이 있던거였습니다. 물론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하는건 안되지만 여자친구는 만들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능력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런던으로 가고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위해서 능력을 마음껏 쓰지만, 그 부작용으로 예상치 못하는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줄거리만 보더라도 내용이궁금해지는 영화 일것 같습니다.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영화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영화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고교 졸업 전까지 이성 교제를 금한 가정에서 언니가 먼저 남자친구를 사귀면 동생도 데이트할 수 있다고 규칙이 변경됩니다. 기대에 부푼 동생의 계획에 대로 언니는 학교의 미스터리 터프가이와 자주 만남을 갖게 되고, 서로의 참모습을 알아가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드나잇 선 영화는?
햇빛에 닿으면 죽는 희귀병인 색소성건피증을 앓고 있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어느날 작은 기차역에서 버스킹을 하던 소녀 앞에 10년째 짝사랑해온 소년이 나타나고, 그 후 매일 밤 데이트하게 됩니다. 그러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고, 결국 목숨을 위해 지켜야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됩니다.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클래식 영화는?
엄마의 연애는 어땠는지, 궁금해본 적 다들 있을겁니다. 진중하면서 따뜻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로맨스 영화 <클래식>입니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하지만 친구를 대신해 그에게 연애편지를 써주는 지혜(손예진)입니다. 어느 날 다락방을 청소하다 엄마가 간직한 연애 편지들을 본 딸 지혜는 사진 속에서 창가에 앉아 책을 읽는한 남자의 사진과 엄마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편지를 보게 되면서 우연의 일치처럼 엄마와 자신의 첫사랑이 묘하게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OST,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촌스럽지만 그 시절의 감성이 담겨있는 장면장면들은 어딘지 모르게 정겹고 가슴 한편에 아린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너무도 아름답고 풋풋한 손예진과 조승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그 만큼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이들의 가슴 한편에 나직히 자리잡고 있는 첫사랑을 다시 한 번 떠올리기 좋은 영화, ‘클래식’입니다.
건축학개론 영화는?
수지를 단숨에 ‘국민 첫사랑’에 등극시킬 만큼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던 <건축학개론>입니다. 누구나 인생에 있어 한 번쯤경험했을 첫사랑 이야기를 풀어내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과 여운을 느끼게 한 영화입니다. 대학시절 숫기 없는 건축학도 승민(이제훈)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같이 숙제를 맡은 음대생 서연(수지)에게 반하게 됩니다.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고백을 입 밖에 내지 못했던 그는 찰나의 오해로 서연과 멀어지게 되고, 둘은 15년 뒤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보며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는?
이탈리아의 열일곱 소년 엘리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올리버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이야기는시작됩니다.사전에 아는 내용 하나도 없이 봤다가 강력한 충격과 함께 아름답고도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잔잔하게 감정이 올라오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보는 내내 안타까우면서 아름다움을 전해 줍니다. 영상미와 연기가 일품이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가슴에 박혀 잊히질 않습니다. 강렬한 여운과 어두운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터미널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온 터미널입니다. 동유럽 작은 나라에 살던 빅터(톰 행크스)가 뉴욕 공항에 도착했는데, 그의 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유령 국가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뉴욕으로 들어가지도 못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 주인공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에게 빅터가 본인의 사연을 이야기하는 장면은 단연코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영화, 잔잔하게 몰려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프터 영화는?
대학을 입학 후 첫 파티에 초대된 신입생 ‘테사’는 진실게임을 하는 도중 벌칙으로 키스 벌칙에 걸리게 됩니다. 하필 그 키스 상대는 학교 유명한 반항아 ‘하딘’ 입니다.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키스 0.1초를 남기고 ‘테사’가 키스를 거절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강렬한 첫만남 이후에 사랑에 눈뜨게 됩니다. 위 영화는 트와일라잇 같은 분위기에 약간 가슴이 아린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두 주인공들의 얼굴이 최고의 볼거리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보는 즐거움이있습니다. 그 외에도 작품으로도 훌륭하기 때문에 3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상 로맨스영화추천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 참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 영화를 모두 다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고맙기도 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 위 영화들을 통하여 산뜻한 봄을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